2013년 10월 23일 수요일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만 있는 신비한 섬.



미칠 듯이 괴로울 때, 한 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 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그 섬이 ‘그래도’입니다.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잖니?’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단다’



당신의 ‘그래도’는 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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