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불행하다고 느껴질 땐~~

 
50대의 남자가 의사를 찾아가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너무나 불행합니다."
 
그러자 의사가 말했습니다.
 
"그럼 남은 것이 무엇인지 적어봅시다."
 
종이에 자신이 가진 것을 적어 내려가던 남자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아내, 아이들, 친구들, 건강까지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니 저는 불행하지 않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을 비관하기 보다 항상 좋은 면을 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행복이 찾아 옵니다.
 

 

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주사위 놀이로 스트레스 풀어요

 
주사위 2개로 지친 몸도 풀고 아이들과 놀아 줄 수 있는 놀이를 한가지 알려드릴께요.

※ 놀이 규칙
 
★ 주사위를 두번 던져 합이 큰 순서대로 순위를 정한다
 
 1등은 어깨, 등 마사지를 받는다.
 
 2등은 벌칙으로 어깨 마사지를 20번 한다.
 
 3등은 벌칙으로 등 마사지 20번 한다.

놀이 방법은 참 쉽죠~~.
주사위 놀이로 엄마 아빠는 직장에서 사회에서 지치고 힘들 몸을 아이들은 학교에서 유치원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ㅎㅎ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3년 봉사활동

 
 
겨울하면 따끈따끈한 호빵이 생각나시죠?
 
봉사활동하면 생각 나는 곳이 어디일까요?
.
.
.
바로 장길자 회장님이 이끄시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2013년 한해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아보며 많은 봉사활동이 펼쳐 졌습니다.
 
 





 
 건강한 사회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복지사업으로 어려운 사람들과
마음을 교류하고 밝고 환한 웃음로
실의와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눠주는 이웃으로 자리 잡고있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2013년 12월 26일 목요일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쯤이야 어떻겠어'라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
알려주는 짧은 이야기가 있어 올립니다.
우리 아이는 나 하나쯤이 아니라
나 부터~ 솔선수범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하루는 왕이 큰 연회를 베풀겠다며
신하들에게 각각 포도주를 가져오라고 명했습니다.
 
신하 중 한명이 '나 하나쯤이야 어떻겠어'하며
포도주 병에 물을 채워서 가져갔습니다.
 
그 신하는 연회장 입구에 놓인
큰 항아리에 물을 부었습니다.
 
 
연회가 시작하자 왕이 큰 항아리에
담긴 포도주를 모든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명했습니다.
 
 
포도주 맛을 본 신하들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포도주가 아니라
물이었기 때문입니다.
 

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엄마의 마음 전해~~(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김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께서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엄마의 마음 전해 뿌듯해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15일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김해시장애인체육회 출범식 및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점심 식사 자원봉사를 했다.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탁구, 수영, 배드민턴, 사격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370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그동안 열심히 닦아온 경기
실력을 겨루는 한편,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도우미로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화합을 이뤘다.
 
 
봉사에 참여한 김순회(여·40) 씨는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지구촌에 살아가는 한 가족과 다름 없다"
 "작은 도움이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껏 봉사하니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 23일 월요일

어머니의 마음

 
 
 
조선시대 세조 때 한 가난한 과부가 두 아들을 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처마 밑에서 은이 가득 담긴 가마솥을 발견 했습니다.
 
웬일인지 어머니는 그 가마솥을 다시 제자리에 뭍어버리고
아들들에게는 감추어두었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 아들들이 장성해졌을 때 어머니는 그제서야
가마솥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아들들이 깜짝 놀라자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사람은 궁핍함을 알아야 하느니라.
만약 가마솥의 은을 썼더라면 너희는 공부할 필요도
 못 느끼고 재물의 귀함도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어머니는 자녀의 장래를 위하는 일이라면 편안한 길을 마다하고
고단한 인생의 길을 멀리 돌아가시는 분입니다.
.
.
.
 
물질이 너무나 풍족해서 가진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가지기만 원하는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했습니다.
자녀의 장래를 위해 고단한 인생의 길을 택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배워
우리 아이들도 바르게 키우고 싶습니다.

 

 

2013년 12월 21일 토요일

새생명사랑의 콘서트를 다녀와서~~[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다녀와서
이번에도 변함없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입니다.

 
장길자 회장님께서 펼치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많은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에게
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이번에 하이옌 태풍으로 많은 사상자들과 이재민들이 발생한 필리핀에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움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에는 기후난민지원과 다문화가정 , 희귀병과 심장병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으신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오늘 하루도 힘겹게 살아가는
그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선물로
 안겨주었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회원 모두는 오늘도 행복을 느끼며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채 오히려 회원인 우리가
 커다란 선물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1부 행사는 이순재 후원회장, 친선대사 김성환,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주한 필리핀대사 등
콘서트와 관련한 인사를 해주셨고 2부 행사에는 콘서트장을
빛내주기 위해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귀여운 율동과
가수들(백미현, 전영록, 에이프린스, 윤태규, 소찬휘, 정수라, 문채령 등)이
열정적인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2013년 12월 19일 목요일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방글라데시 기후난민에도 기부금 전달… 6000여 명 참석 성황


 
연말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특별시학생체육관에서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는 특별히 필리핀의 태풍 피해민과 방글라데시의 기후난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주최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국, 요르단,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각국 외교관과 심권호·이봉주·임춘애 등 스포츠 관련 인사들, 국회의원, 교수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장길자 회장은 “올해도 세계 곳곳의 이재민과 난민들을 보며 마음 아픈 한 해를 보냈다”며 필리핀 태풍 피해의 심각성과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장 회장은 “필리핀 현지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태풍 피해민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대신 우리는 이곳에서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자”고 말했다.

보이야 방글라데시 일등서기관은 “방글라데시는 홍수, 사이클론 등 기후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각박한 시대에 사랑을 베푸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감사를 나타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매년 참석해온 배우 이순재씨는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민간외교 차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은 “어려운 이들을 끊임없이 돕는 여러분이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지킨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행사는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구성됐다. 기금 전달식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필리핀 태풍 피해민에게 1억원을, 방글라데시 기후난민에게 2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질병과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전달했다. 수혜자들은 지원 증서와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는 의미의 이불 한 채를 전달받았다.


기금을 받은 필리핀 다문화가정 주부 메리조이 엘 아파르티(36)씨는 “많은 한국인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도와주니 큰 힘이 된다”며 “세 아이의 엄마로 더 열심히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자리화(23)씨는 “즐겁고 감동적인 행사였다”며 “따뜻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캄보디아 출신의 섬소리야(41)씨는 “한국에 온 지 6년 정도 됐는데 오늘이 가장 감동적인 날이었다”고 말했다.


‘사랑의 콘서트’에서는 전영록, 정수라, 소찬휘, 윤태규, 백미현, A-PRINCE 등 가수들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종이학’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을 부른 전영록씨는 “재능 기부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행사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출연한 가수 정수라씨는 “화합과 나눔의 무대에 올라 오히려 내가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여러분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지구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올해 처음 출연한 아이돌 그룹 A-PRINCE는 “앞으로도 봉사를 많이 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뜻깊은 행사가 있다면 언제든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가족과 함께 콘서트에 온 대학생 이지혜(22)씨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부모님과 함께 뜻깊게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지구촌 곳곳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점순(48)씨는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이 가깝다면 직접 가서 돕고 싶지만 떨어져 있다 보니 마음만이라도 함께 하고 싶어 참여했다”며 “각계각층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한 것이 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다. 그동안 국내외 심장병,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청소년 가장과 저소득가정 어린이, 독거노인, 외국인 재해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물 펌프, 정수시설, 교육시설 등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성료[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료되었습니다.
 
어머니 사랑을 온세계에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여러분의 훈훈한
사랑이 모여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료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연말마다 열어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6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정재계, 법조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에서 참석했고 특히 수혜국인 필리핀, 방글라데시, 네팔, 요르단,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외교관들이 참석, 하나의 지구촌 세상임을 보여줬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태풍 하이옌의 큰 상처를 입은 필리핀, 해마다 홍수피해를 입는 방글라데시에 각각 1억원,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어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어머니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혜자 모두는 하나같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혀 대회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장길자 회장은 “필리핀 등 여러 나라가 심한 재난에 시달려오고 있어 이들과 같이 하고자 하는 감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상처받은 이들이 치유될 수 있게 크나큰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탤런트 이순재씨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의 복지선도 기구로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했으며,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은 “어려움 딛는 일에 나서는 이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봉사의 의미를 높였다.

이날 탤런트 김성환씨 사회로 진행된 2부 사랑의 콘서트에는 전영록, 정수라, 소찬휘, 윤태규, 백미현, A-PRINCE 등 가수들이 출연, 감동 넘치는 열띤 공연을 펴 관객석의 벅찬 공감을 이끌기도 했다.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아프리카어린이들에게 어머니의 사랑 전해져[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해마다 이루어진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들어 보셨죠!!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로 인해 모아진 성금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어려운 이웃에게도 쓰여 지고 있습니다.
모아진 성금 중 일부분은 아시아나 아프리카에 사는 어린이들에게 책가방이나 학용품들로 전해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연필한자루,노트 한권이 어떤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우는 소중한 보물이 됩니다.

 

캄보디아의 경우. 전교실에 칠판과 거울을 설치해주고

450명 전교생이 넉넉히 사용할수 있을만큼의 필통,공책,연필등 학용품도 지원했습니다.




 

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새학기를 앞둔 아프리카

케냐 올렝고등학교 530명 전교생에게는 책가방을 지원했습니다.
 


 

이학교 학생들은 대부분 종이로 만든 가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이 가방은 강한 바람이 불면 날아가거나 나뭇가지에 긁히면

쉽게 찢어지기 때문에 거의 일주일마다 새로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나마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 책을 팔에 안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때문에 책을 자주 땅에 떨어뜨려 더러워지기 일쑤고 잃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나라살림이 어려워 책가방 없이 학교를 다니는 어린이들이 있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를 통해 세상이 어떠한  어떠한 형편에 놓여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고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회원이라는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과 사랑을 전합니다.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 마련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
 
 
절망에 빠진 지구촌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 마련
 
2013년 12월 15일 오후 4시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개최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절망에 빠진 지구촌 이웃들에게 생필품 및 구호물품 지원, 물펌프 설치, 생계 및 의료지원 등을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행사는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구성된다. 올해로 14년째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콘서트에는 그 동안 도움의 손길을 전해온 위러브유 회원들을 비롯해 각계 인사 등 5천명이 참여한다. 전영록, 정수라, 소찬휘, 윤태규, 백미현, 이승훈 등 가수들 비롯해 탤런트 이순재, 김성환 등도 특별 출연한다.

지난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 처음 출연한 가수 정수라는 사랑의 열기로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객석을 보며 감탄해 올해에도 무대에 설 것을 약속했다. ‘난 너에게’ ‘환희’ ‘아, 대한민국’ 등 자신의 히트곡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물했던 그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며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자리이기에 올해 콘서트도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가수 윤태규, 이승훈, 백미현 등 일부 가수들은 노래를 통한 봉사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러브유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행보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심장병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고자 시작한 행사다.

14회를 맞이하기까지 국내외 심장병,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청소년가장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들과 독거노인, 외국인 재해근로자, 다문화가정, 각종 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 등 다양한 계층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요즘 굴이 제철을 맞이 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바닷가에 가서 굴을 주워서
찰칵~~
찍었습니다.
 

2013년 12월 7일 토요일

뉴질랜드[시티라이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 보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헌혈하나둘운동이 뉴질랜드에서도 실시되었는데요 그래서 뉴질랜드 언론에 보도가 되었네요.
 
연례 헌혈캠페인에 시선 집중
[뉴질랜드] 시티라이프
 
 

[신문 번역보기]

연례 헌혈캠페인에 시선 집중

아그네스 기네스테트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한 복지단체의 웰링턴지부는 지난 주 뉴타운에서 실시한 헌혈캠페인을 연례행사로 전환하고자 한다.

 

구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뉴질랜드혈액원과 연계하여 웰링턴 시민들에게 헌혈참여를 독려했다.

이 캠페인을 후원하는 지역 회사들의 직원들도 7월 30일과 31일에 헌혈할 수 있도록 초대 받았다.

헌혈캠페인 책임자인 리온 씨는 웨스트팩, 웨어하우스, 뉴월드, 서브웨이, 프레스톤 등이 후원했으며 웰링턴 대학도 헌혈캠페인을 장려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약 30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고 뉴타운 주민, 빅토리아대학교 학생 등 40명도 함께 헌혈에 참여했다. 리안 씨는 "이틀간 열리는 행사 이후에도 이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싶다. 헌혈은 정말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로 부상을 입은 후 수혈을 받은 적이 있는 앤디 포스터 주의회 의원이 개회사를 했다.

 

"저는 단지 오늘 혈액원과 혈액을 기증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있지 못할 겁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7월 한 달 동안 개최하는 이 행사에 150개 국가가 참여하는데 뉴질랜드는 그 중 하나다.

 

웨스트팩 웰링턴 지사 관리자인 대런 캘더 씨를 포함해 직원 5명도 헌혈을 했다.

줄리 홈즈 웨스트팩 뉴타운 담당자는 "웨스트팩은 구조 헬리콥터를 후원하여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이 그들의 생각과 매우 밀접하다고 말했다.

뉴질랜들혈액원의 헌혈자 모집담당자 산드라 톨브 씨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몰라요.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헌혈자보다 줄어드는 헌혈자가 더 많기 때문에 새롭게 헌혈하는 사람들이 필요해요. 우리는 사람들이 이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연례 헌혈캠페인 외에도 네발과 케냐의 학교들에 학용품을 지원하고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국가들에 물펌프를 설치와 기금 모금 등 다양한 복지활둥을 펼치고 있다.

"우리의 슬로건은 어머니의 사랑을 사회에 나누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사랑은 가장 무조건적인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서로 사랑하고 서로 보살필 수 있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리안 씨의 말이다.

 

올해 문을 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웰링턴 지부는 페트완에 기반을 두고 있다.

100~150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이 지부의 첫 번째 활동은 몇 주 전 페트완 해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일이다.

리안 씨는 운동본부의 메시지를 크게 알릴 수 있도록 지지를 얻는 것이 다음 단계라고 말한다.

 

<발췌문>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몰라요."

산드라 톨브

뉴질랜드혈액원의 헌혈자 모집담당자

 

<사진설명>

맨 위:개회식 - 스포츠 부상 후 수혈을 받았던 앤디 포스터 주의회 의원(뒷줄 가운데) 이 개회사를 하며 이틀 동안 열리는 이 행사의 문을 열었다.

 

가운데 : 사랑을 전파하며 - 캐서린 다니엘, 스트라트모아 박(오른쪽 끝에 서 있는 사람)과 나탈리 나누엑, 카로리(탁자 맨 왼쪽에 앉아 있는 사람)씨가 헌혈 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눴다.

 

아래 :아낌없이 주는 마음 - 웰링턴 대학생 엘리엇 브라운 씨가 헌혈을 하고 있다.

웃음꽃

 웃음꽃 
 
ⓢⓜⓐⓘⓛⓔ ⓕⓛⓞⓦⓔⓡ
 
 
 
 
 
웃음꽃에 대해 들어보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웃음꽃"이라는 말이 있지요. 환하고 즐겁게 웃는 웃음을 꽃에 비유한 말입니다.
꽃이 어느 나 갑자기 피어나지는 않습니다. 어떤 종류든 꽃이 피려면 일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씨앗을 심고 그 씨가 움터서 꽃봉우리가 맺히고 난 다음 탐스러운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웃음도 꽃으로 피우려면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웃음의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는 곳은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  밭입니다. 슬픔이나 미움이 자리할 틈이 없는 옥토에 뿌려진 웃음 씨앗은 금세 자라 꽃망울로 맺혔다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기다렸다는 듯 얼굴 전체에 활짝 피어납니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고 보면 볼수록 어여쁜 웃음꽃!
기쁨과 감사로 부지런히 마음 밭을 가꿔 날마다 웃음꽃을 피워 볼까요?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주최로 열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계에 ~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주체로 열려~~
 
 

 어머니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본향이자 늘 그리움의 대상이다. 예나 지금이나 어머니는 사랑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자녀들을 위한 어머니의 무한 사랑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다. 그런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계에 전한다”는 목표로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가 있다. 1995년 창립된 한국의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nternational WeLoveU Foundation, 회장 장길자)가 그 단체다.

매년 이맘 때면 위러브유가 그런 어머니의 사랑을 일깨우는 행사가 어김 없이 열린다. 2003년 시작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그것이다. 올해 김장 나누기 행사는 11월15일 경기도 성남시 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모처럼 내비친 늦가을 햇살에 제법 날씨가 따뜻했던 이날 아침부터 성남시청 광장한 켠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김장 나누기 봉사에 나선 200여 명 회원들의 앞치마와 머리 수건과 김장 양념, 주변 단풍잎까지 같은 색깔로 조화를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위러브유 회원들이 담근 김치 분량은 8000㎏에 달했다.
3500여포기의 배추를 고르고, 다듬고, 절이는 등의 일은 충북 옥천의 위러브유 회원들이 담당했다. 멸치·다시마· 양파로 낸 육수에 무채· 갓· 미나리· 쪽파 등의 채소, 오징어·생굴·생새우 등을 넣은 김장 양념도 위러브유 회원들이 손수 만들었다. 위러브유 여성 회원들이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동안 연녹색 유니폼 조끼를 받쳐 입은 남성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김장대에 절인 배추와 양념을 나르는 일 등을 곁에서 부지런히 도왔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오전 10시 30분쯤부터 두어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김장을 했다. 회원들은 직접 버무린 김치를 들어 보이며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김치 맛있게 드세요”라고 합창하며 환하게 웃어 보이기도 했다. 위러브유의 한 관계자는 “사람이 세상을 사는데 가장 큰 힘은 바로 어머니의 사랑일 것”이라며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김치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올해도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번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과 함께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을 했던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렵게 사는 이들에게는 김장 김치가 반 양식”이라며 “회원들이 담근 김치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바쁜 일정 중에도 짬을 내 행사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이 시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어머니의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 김치에 담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돌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에게 여러 차례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시장은 김장 나누기 행사의 취지 설명을 듣고 “내년에도 꼭 성남으로 와달라”며 즉석에서 요청해 위러브유 회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가수 윤태규씨, 격투기 선수 임치빈씨 등도 김장을 하는 데 기꺼이 함께 했다.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윤태규씨, 처음 김장 행사에 나선 임치빈씨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양 옆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장길자 회장이 입안에 넣어주는 김치를 맛본 두 사람은 “어머니의 사랑이 담겨 있어 더 맛있게 느껴진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윤씨는 “작은 김치 한 통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불씨가 되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임씨 역시 “작은 손길을 보태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김장은 다 아는대로 손이 많이 가는 힘든 일이다. 그러나 위러브유 봉사자들은 행사 시간 내내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흐뭇한 표정들이었다.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에서 온 박희 씨는 “김장은 담그는 사람마다 솜씨와 맛이 다르지만 그 안에 담긴 어머니의 사랑은 하나”라며 “이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영선 씨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여럿이 함께 담그니까 힘들지 않고 오히려 더 힘이 난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김장 행사를 지켜본 이말순씨 등 성남시민들은 한결같이 “김치가 정말 맛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고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격려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김장하는 동안 10㎏ 씩 포장한 김치통 800여개가 행사장 앞 계단에 차곡차곡 쌓였다. 위러브유는 이날 담근 김장 김치를 경기도 성남시에 전량 기증했고, 성남시에서는 자체 선정한 관내 독거노인, 어린 나이에 생계를 꾸리는 청소년 가장, 저소득층 가정 등 어렵게 사는 이웃 800세대에 전달했다. 장길자 회장은 이날 김장나누기 행사가 끝난 뒤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갓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쌀과 라면, 식용유 세트 등 식료품 등 전달하기도 했다.

2013년 12월 2일 월요일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개최/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지구촌 가족 모두가 행복할 때 까지 어머니의 사랑으로 희망을 전하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서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언제 할까요?
 
2013년 12월 15일(일) PM 4:00
 
서울시 학생체육관(송파구 잠실동)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2000년 12월 제 1회 콘서트 부터 2012년 11월 제 13회 콘서트까지 총 96,000명이 참석하여 의료지 지원, 학자금 및 생계비 지원, 재난구호 및 국제 지원에 힘써 지구촌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태풍 피해민,방글라데시 기후난민,심장병.희귀병 어린이 및 다문화가정에 어머니의 사랑으로 삶의 희망과 도움을 전하고자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