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3일 목요일

환경을 지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클린월드운동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을 지키는
환경실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전세계에서 펼치는
클린월드운동
 
경기 동북구지역 직장인.학생.주부.아동등
 
회원 2000여명 참여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신곡동.의정부동거리와 중랑천변에는
4월/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온통
오렌지물결로 넘쳐났다.
 
 
클린월드운동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가 국내를
기점으로 범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환경복지활동이다.
월드(WORLD)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cendant)’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 따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환경과 복지를 별개가
아닌 유기적 관계로 보고환경정화와 복지활동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환경전문가들은 "오랜기간 사람들에 의해 오염되고 병든
환경은 몇몇 사람들의 캠페인, 법적제제등으로 해결되는
일이아니다.
많은사람들이 의식을 갖고 환경보호에 동참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위러브유활동이 세계각국의 관심과 호응을 받는것도 이 이유에서이다.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영국,멕시코,필리핀,몽골등 곳곳에서 
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TV,신문,라디오등을 통해 보도하고 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누구나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작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깨끗해질수 있다.
세계인들이 클린월드운동에 함께 동참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수 있기를 바라며
사랑의 행보를 멈추지 않으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2월 12일 수요일

자녀와 소통방법 어렵지 않아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인성특강

 
 
자녀와 소통방법 어렵지 않아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인성특강


“어떻게 해야 자녀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까요?” 초중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자녀의 인성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와의 소통인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삐걱거리는 가정이 적지 않다.

30여 년간 아동·청소년 복지활동을 펼쳐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초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성특강에 나선 이유다. 오는 7월 5일 목요일 경기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자녀의 인성교육,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만난다.

 이날 장길자 회장은 오랜 세월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면서 경험한 소통의 방법을 공유한다.

특강을 앞두고 장길자 회장은 “자녀의 인성형성에는 부모의 본보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자녀에게 좋은 본을 보이는 방법, 자녀를 지혜롭게 사랑하는 방법, 자녀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등을 학부모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습과 진로, 학창 및 가정생활 등으로 고민 많은 자녀들뿐 아니라 부모가 함께 성장해가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길자 회장은 국내외에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 자원봉사체험, 인성교육 등을 전개하며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얻고 있다.

생명이 위급한 심장병·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를 돕고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빈곤가정 등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보살피며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지난 2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에서 학생들이 강의를 즐겁게 듣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서울지역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왕따 없는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인성교육특강을 개최했다.

 당시 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준비, 다양성 이해 등의 주제를 편안하고 흥미롭게 지도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가 아동·청소년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아직 마음껏 꿈을 펼치지 못한 아이들이 생명을 잃지 않고절망하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구촌 가족의 생명을 살리고자 한다는 장길자 회장의 복지 가치관과도 일맥상통한다.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서인지 장길자 회장의 복지활동에는 제한이 없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농촌일손돕기, 군부대 위문, 각종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에 이어 세계기후난민돕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등 환경복지활동도 전개한다.

현재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하여 세계 각국에서 혈액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돕고 있다.

앞서 6월에는 연평도 포격피해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힘겹게 살아가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옹진군청을 방문해 성금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이 같은 다양하고 세심한 봉사활동에 세계 각국에서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아프리카의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자원봉사상 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수여한 바 있다

2014년 2월 10일 월요일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로 사랑의 손길 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도움 필요하면 어디든 사랑의 손길 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長吉子), 불우이웃 돕기
 ‘새생명 사랑의콘서트’ 성료
 
 
▲ 지난 15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린 사랑의 콘서트에서 장길자 회장이 한 다문화가정에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손잡아 위로하고 있다.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가 성료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연말마다 열어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6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정재계, 법조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에서 참석했고 특히 수혜국인 필리핀, 방글라데시, 네팔, 요르단,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외교관들이 참석, 하나의 지구촌 세상임을 보여줬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태풍 하이옌의 큰 상처를 입은 필리핀, 해마다 홍수피해를 입는 방글라데시에 각각 1억원,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이어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며 어머니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수혜자 모두는 하나같이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혀 대회장의 분위기를 숙연하게 했다.

장길자 회장은 “필리핀 등 여러 나라가 심한 재난에 시달려오고 있어 이들과 같이 하고자 하는 감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상처받은 이들이 치유될 수 있게 크나큰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탤런트 이순재씨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구촌의 복지선도 기구로 민간외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했으며,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은 “어려움 딛는 일에 나서는 이들은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봉사의 의미를 높였다.

이날 탤런트 김성환씨 사회로 진행된 2부 사랑의 콘서트에는 전영록, 정수라, 소찬휘, 윤태규, 백미현, A-PRINCE 등 가수들이 출연, 감동 넘치는 열띤 공연을 펴 관객석의 벅찬 공감을 이끌기도 했다

2014년 2월 5일 수요일

생명의 노래로 희망 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고통이 지나간 자리, 생명의 노래로 희망 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필리핀 태풍 피해민,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심장병∙희귀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돕기

 2013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사랑의 노래를 통해 질병과 가난, 재난 등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들의 아픔을 다독이며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로 응원을 보내온 행사가 있다. 바로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2000년부터 개최해온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위러브유는 자녀를 위해 아낌 없이 헌신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상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서 시작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며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와 빈곤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은 물론 기후재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기후난민, 물 부족 국가 주민 등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가(希望歌)로 전해지고 있다.

▲ 가수 정수라가 자신의 히트곡 '환희'를 열창하고 있다 
  
  
 
지구촌 이웃을 향한 희망과 사랑의 노래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젠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젠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의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12월 15일 위러브유 주최로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가수 정수라가 자신의 히트곡 ‘환희’를 열창했다. 우리가 서로의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가사가 가슴을 파고든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 피해민들과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국내 다문화가정 및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부천 세종병원 등이 후원으로 함께했다.
 각국 외교관들과 정재계, 법조계, 교육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을 비롯해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지인 등 6천여 명이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함께한 화합과 사랑나눔의 자리였다. 필리핀, 방글라데시, 미국, 네팔, 요르단, 체코,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각국 외교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장윤창 대한민국국가대표스포츠회장을 비롯해 이만기, 심권호, 이봉주, 임춘애, 박지영 등 스포츠 인사들과 대학교수 및 국회의원, 각 기관장들도 다수 참석했다.
 바쁜 일정 가운데 김해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씨름 천하장사 출신의 이만기 인제대 교수의 말이다. "기상이변과 각종 재해로 많은 세계인들이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들에게 작은 사랑이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레슬링 올림픽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도 "이렇게 좋은 행사가 있는 줄 좀더 일찍 알았다면 몇 년 전부터라도 동참했을 텐데, 지금이라도 작게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12월 15일 국제위러브운동본부가 서울시학생체육관에서 필리핀 태풍피해민 등을 돕기 위해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각국 외교완들을 비롯해 정재계, 법조계, 학계, 문화체육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위러브유 회원, 시민 등 6천여 명이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내외 이웃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원

 앞서 11월 초순,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379km로 역대 최강의 슈퍼태풍 하이옌이 휩쓸고 간 필리핀 중남부 지역은 그야말로 초토화되고 말았다. 1만 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실종자,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삶의 모든 터전을 송두리째 날려버린 어마어마한 재난이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재난을 당한 이들을 돕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장내를 가득 메운 참여자들을 바라보며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현재 유엔과 각 나라에서 필리핀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구호인력 파견 등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위러브유에서도 2천 명의 회원들이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알렸다. 장길자 회장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지구촌의 한 가족으로서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며 최악의 재난 앞에 모두 한 마음으로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더불어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다문화가정, 심장병·희귀병 어린이들에 대한 도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최근 방영되는 ‘꽃보다 할배’로 유명한 인기탤런트 이순재 씨도 빡빡한 스케줄을 제쳐놓고 달려왔다. 그는 위러브유에 대해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돕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단체"라며 "민간외교 차원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내년에도 더욱 깊고 큰 사랑을 바탕으로 해서 지구촌, 국내 어려운 곳을 찾아 더 열심히 봉사하자"고 격려했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은 미국 남부지역에 허리케인이 덮쳤을 때 기적적으로 자식을 살려낸 어머니의 사랑을 언급하며 그런 어머니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들을 끊임없이 돕는 여러분이 꽃보다 아름다운 분들"이라며 위러브유에 존경심을 나타냈다. 실제로 위러브유 회원들의 활동의 바탕에는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이 있다. 자녀의 고통을 누구보다 아파하며 자녀 위한 기도로 긴긴밤을 지새우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실의와 절망 속에서 고통 받는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한다는 것이 위러브유의 목표다.

  
 
 사랑은 생명을 낳고 희망을 낳고

 이날 행사는 1부 기금 전달식과 2부 사랑의 콘서트로 구성됐다. 기금전달식을 통해 위러브유는 필리핀 태풍피해민 구호기금 1억 원, 홍수와 열대성 폭풍 등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방글라데시 기후난민 구호기금 2천만 원을 필리핀 대사관과 방글라데시 대사관 측에 각각 전달했다. 또한 질병과 가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등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전달했다.

  
 
 루이스 크루스 주한 필리핀 대사를 대신해 참석한 데릭 아티엔자 영사는 "60년 전 한국전쟁 때 필리핀이 한국을 도왔는데 이번에 한국으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었다"며 한국어로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We Love You(우리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를 전한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자히둘 부이얀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일등서기관도 "홍수, 사이클론 등으로 고통 받는 방글라데시 기후난민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은 정말 대단하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장은 다문화가정 등 수혜자들에게 "어렵고 힘들어도 따뜻한 사랑이 있으니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라"며 의료비와 생계비 지원증서와 함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는 의미로 이불 한 채도 함께 전달했다. 타향에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은 어머니의 손길처럼 따뜻한 다독임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행사에 앞서 장길자 회장은 수혜자들을 방문해 일일이 손을 잡아주며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홀로 아이를 키우는 중국 출신 지체장애인 김리경(가명. 34) 씨는 "회장님과 후원회장님, 여러 분들의 따뜻한 말씀에 감동을 많이 받았고 위러브유 회원들의 활동 동영상을 보면서도 감동을 받고 힘을 얻었다. 앞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슬퍼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백반증으로 고생하는 어린 아들로 힘들었던 카자흐스탄 이주여성은 "아이가 아파서 그동안 정신이 없었는데 오늘 정말 즐거웠다. 따뜻한 마음을 받았으니 올 겨울은 참 따뜻할 것"이라며 웃음과 눈물을 보였다.
 이날 전달된 회원들의 정성은 파키스탄인 가정의 한 살배기 샴쌍둥이들의 분리수술비 등 희귀병 어린이들의 의료비가 되고 가장의 실직과 질병으로 생계가 곤란한 다문화가족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생계비가 된다. 사랑을 주고받는 자리, "사람의 온기를 느끼고 희망을 알게 됐다"는 ‘사랑 받은 이들’의 값진 미소가 ‘사랑 주는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었다.


 재능기부 가수들, "노래로 받은 사랑, 노래로 보답해요"
 
 탤런트 김성환의 사회로 2부 사랑의 콘서트의 막이 올랐다. 첫 무대는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이 장식했다. 깜찍한 노래와 율동, 세계 민요 메들리에 맞춰 준비한 다채로운 의상과 분장 등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날 있었던 공연에서 다리 부상을 입었다는 가수 전영록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일념으로 달려와 감동을 더했다. 그는 ‘종이학’, 그대 우나 봐’ 등 자신의 히트곡으로 잔잔한 추억을 선물했다.
 호소력 짙은 음색의 백미현, 문채령의 노래에 이어 댄스그룹 A-PRINCE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김제훈은 팝송 명곡 ‘Unchained Melody’로 좌중을 압도했고, 백미현과 더불어 7년째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무대에 서고 있는 윤태규, 사회를 맡은 김성환도 흥겨운 노래로 열정의 무대를 보여줬다. 강렬한 리듬에 맞춰 사랑과 희망을 노래한 소찬휘, 피날레를 장식한 정수라의 폭발적인 열창에 관객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사랑과 감동의 콘서트는 관객들과 출연진이 위러브유 로고송을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재능기부’로 동참한 출연진들의 뜨거운 열정이 콘서트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가수 소찬휘는 "가수로서 노래를 통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영록은 다른 행사를 통해서도 자원봉사를 해봤지만, 이번 콘서트는 마음이 각별히 흐뭇하다고 했다. "그 동안 국내와 해외를 함께 도울 수 있기를 바랐는데 14년 만에 소원을 이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의 재능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요즘 다문화에 대해 많이 얘기하는데 거기서 ‘다’라는 글자를 빼면 우리 문화가 됩니다.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고 따뜻한 눈길을 주었으면 합니다."
 정수라도 같은 의견을 비쳤다. "데뷔한 지 30년이 되면서 가수로서의 지난 생활을 돌아봤어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받은 사랑을 베풀지는 않았더라고요. 노래로 받은 사랑을 노래로 돌려드려야죠. 그래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석했습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수혜자들이 함께 와서 힘을 받고 돌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열기를 통해 힘과 용기를 얻으셨을 거라 믿어요. 그 일에 제가 함께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솔직히 제가 여러분께 에너지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돌아갑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귀가하는 출연진, 회원, 내빈, 수혜자들의 표정에는 훈훈함이 넘쳤다.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니지 대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아주 인상 깊고 멋진 콘서트였다"고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필리핀, 방글라데시 국민들을 위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고, 특히 여러 대사관에서 온 동료들 그리고 한국사회의 다양한 인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습니다. 곤경에 처한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위러브유가 앞장서서 높은 결속력을 보여주신 데 경의를 표합니다. 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구촌 이웃의 어려움을 가깝게 느낄 수 있고, 아픈 이들의 슬픔을 덜어줄 수 있고, 인류애를 실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13년을 보내며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부르는 새생명 사랑의 노래가 각박하고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

2014년 2월 4일 화요일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 이웃 도우려는 마음에 김치 더 맛있게 느껴져요

‘2012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열려
“이웃 도우려는 마음에 김치 더 맛있게 느껴져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11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장길자 회장(왼쪽에서 넷째)을 비롯해 위러브유 회원들과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등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김장을 함께 담그며 다문화가족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난 11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는 ‘2012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비롯해 국내 첫 이주여성 국회의원인 이자스민 의원, 탤런트 김성환, 가수 이승훈, 백미현씨 등 각계 인사들과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엘살바도르 등지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주최 측은 “낯선 한국에서 다른 환경, 다른 문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에게 어머니의 따스한 사랑을 전해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회원들과 함께 직접 김장을 담근 장길자 회장은 “김장이 수고스럽고 힘이 많이 드는 일이기는 하지만 가족이 겨우내 든든히 먹을 것을 생각하며 어머니가 정성으로 담그는 것”이라며 “가족 같은 이웃들이 늘 기쁘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다문화가정 주부들 중 필리핀에서 온 빌지니아씨는 “9년째 한국 생활을 하지만 김장김치를 담그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김치를 잘 담그지는 못해도 한국 사람들과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으니 매우 좋다”고 말했다.

박래찬 영등포 글로벌빌리지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해 한국에 더 관심을 갖고 좋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자스민 의원은 “다문화가정이나 이주 여성들이 그저 도움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함께 돕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주는 행사였다”며 “이웃을 도우려는 마음이 김치를 더 맛있게 만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해마다 김장 나누기에 참여한다는 위러브유 회원 김명숙씨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다문화가족들이 고향의 정과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완성된 김치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서울 중구, 송파구, 노원구, 구로구, 영등포구 저소득 다문화가정들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포함한 1500가구에 전달됐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생명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심장병 어린이 살리기부터 시작해 지구촌 물 부족 국가 돕기, 세계 기후난민 돕기 등 세계적인 규모로 확대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혈액 부족으로 위태로운 이들을 돕는 ‘헌혈하나둘운동’, 새로운 개념의 환경복지운동인 ‘클린월드운동’ 등을 전개하며 세계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대통령자원봉사상 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등을 수상했다.

2014년 2월 3일 월요일

절약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우리 아이들에게 절제하는 소비를 하고 나누어 쓰는 인식을 심어주고, 단순히 아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남을 위해 양보할 줄 아는 "절약"을 알려줄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절약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절약하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님의 지도방법




1. 마음껏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정서적으로 불안한 경우, 놀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물건을 난폭하게 사용하거나 낭비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계획해서 놀이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와 충분한 재료를 준비해준다.


2. 직관적 사고를 하는 유아기 발달특징을 이해한다.

 아이들은 좋든 나쁘든 그림을 여러 장 그려 쌓아놓거나 휴지를 많이 뜯어놓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므로 낭비하는 행동을 했다고 아이를 미워하거나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된다.
 
 
 
3. 공동의 물건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여러 친구들이 함께 사용하는 물건을 내가 혼자 다 써버리면 다른 친구들은 사용하지 못하게됨을 이해시키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4. 다른 사람을 배려하여 아껴 쓰고 물건을 소중하게 다룬 행동에 대해 칭찬한다.
 
 "한 장만으로도 손을 닦을 수 있었네", "친구들도 함께 쓸 수 있도록 두 개만 사용했구나" 등 아이들이 노력한 행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준다.
 
 
5. 평소 물건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경험하게 한다.
 
 폐품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거나, 조각 종이에 그림을 그려보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절약하도록 도와준다.

2014년 2월 1일 토요일

아름다운 행보~~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복지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

복지란 ?    행복한 삶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복지활동이 펼쳐지고 이루어지는데요 ...
 
이시대 복지활동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는 글로벌 복지단체 ~~~~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입니다.
 
아동복지, 노인복지 , 청소년복지, 사회복지 .....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
 
복지활동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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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의 발달과  의학의 발달로 100세 건강시대를 열어가는 이시대
 
더욱더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사회복지 분야라고 하지요 ...
 
그만큼 복지활동이   우리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  ~~~모두가 희망하는  행복한 미래를 위한 준비 복지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가 함께 합니다.  ♬♪♩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자원봉사활동
 
 
전세계 헌혈운동 자원봉사활동
 

새생명 살리기 사랑의 콘서트 자원봉사활동


물부족 국가 물펌프지원 자원봉사활동
 

 

경로위안잔치 자원봉사활동
 
 
복지활동의  아름다운 행보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