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소통방법 어렵지 않아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인성특강
“어떻게 해야 자녀와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까요?” 초중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자녀의 인성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와의 소통인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삐걱거리는 가정이 적지 않다.
30여 년간 아동·청소년 복지활동을 펼쳐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초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성특강에 나선 이유다. 오는 7월 5일 목요일 경기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자녀의 인성교육,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만난다.
이날 장길자 회장은 오랜 세월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면서 경험한 소통의 방법을 공유한다.
특강을 앞두고 장길자 회장은 “자녀의 인성형성에는 부모의 본보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자녀에게 좋은 본을 보이는 방법, 자녀를 지혜롭게 사랑하는 방법, 자녀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등을 학부모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습과 진로, 학창 및 가정생활 등으로 고민 많은 자녀들뿐 아니라 부모가 함께 성장해가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길자 회장은 국내외에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 자원봉사체험, 인성교육 등을 전개하며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얻고 있다.
생명이 위급한 심장병·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를 돕고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빈곤가정 등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을 보살피며 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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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에서 학생들이 강의를 즐겁게 듣고 있다. |
당시 전문가들과 함께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미래준비, 다양성 이해 등의 주제를 편안하고 흥미롭게 지도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가 아동·청소년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아직 마음껏 꿈을 펼치지 못한 아이들이 생명을 잃지 않고절망하지 않도록 돕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구촌 가족의 생명을 살리고자 한다는 장길자 회장의 복지 가치관과도 일맥상통한다.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서인지 장길자 회장의 복지활동에는 제한이 없다.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농촌일손돕기, 군부대 위문, 각종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에 이어 세계기후난민돕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등 환경복지활동도 전개한다.
현재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하여 세계 각국에서 혈액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이들을 돕고 있다.
앞서 6월에는 연평도 포격피해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힘겹게 살아가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옹진군청을 방문해 성금 및 생필품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이 같은 다양하고 세심한 봉사활동에 세계 각국에서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아프리카의 알리 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자원봉사상 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수여한 바 있다
자녀의 인성형성에는 부모의 본보기가 가장 중요하다”며 자녀에게 좋은 본을 보이는 방법, 자녀를 지혜롭게 사랑하는 방법, 자녀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방법등을 학부모들과 함께 나누고, 학습과 진로, 학창 및 가정생활 등으로 고민 많은 자녀들뿐 아니라 부모가 함께 성장해가는 방법을 제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인성강의는 꼭 놓치지 않고 들어야할 좋은 교육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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