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전북지부에서 펼쳐진 헌혈하나둘운동이 KBS뉴스광장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생명나눔 헌혈운동이 펼쳐져 관심을 받았습니다.
<앵커 멘트>
해마다 여름 휴가철이면 헌혈한는 사람이 크게 줄어 혈액 보유량이 많이 감소하는데요.한국과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생명나눔 헌혈운동이 이어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희 기자가 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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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주의 한 헌혈의 집. 하루에 백 명가량이 찾았지만
오늘은 겨우5-6명이 헌혈을 했을 뿐입니다.혈액원
저장고도 텅 비었습니다.적정 보유량은 7일분이지만
여름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으로 이맘때면 평균
3일분까지 뚝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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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도 시민 수백여 명이 생명인 피를 나누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차례로 문진표를
작성하고 간단한 검사를 마친 뒤 기꺼이 헌혈에 동참합니다.
잠깐의 따끔함만 참으면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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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성열:"아무리 발전해도 피는 만들 수 없다고 하더라고
요. 피를 나눔으로써 한 사람이 아니라 그 가족이 따뜻해
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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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번 릴레이 헌혈운동은 이달 한 달 동안 한국과 미국,프랑스 등 21개 나라에서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대규모 헌혈을 통해 혈액 보유량도 늘리고,백혈병과 암 등 난치병 환자와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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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광규:혈액수급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모두가 동참하게 되었습니
다."
<리포트>
한 여름에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이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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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 김진희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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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이 혈액을 가지고 있지만
답글삭제아무나 선뜻 하기 함든 헌혈~~
다른이를 돕고자 하는 사랑의 마음이 기적을 만듭니다.
한국과 미국,프랑스 등 21개 나라에서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니 놀랍네요...
답글삭제대규모 헌혈을 통해 혈액 보유량도 늘리고,백혈병과 암 등 난치병 환자와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과 생명을 위한 노력이 아름답습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 다른 이웃의 생명을 위해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원하다니요
답글삭제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더 따뜻한 사랑 전해주세요^^
현대과학으로도 만들 수없는 것 중에 하나가 헐액이라고 합니다.
답글삭제그래서 피가 모자란 사람들에게는 수혈밖에는 없다고 하니 헌혈을 통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자체가 생명을 살리는 길이 아닐까요?
요즘 같은 개인주의 시대에 남을 위해 헌혈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 하나둘릴레이 운동이 요즘같은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아름다운 봉사인것만은 확실한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