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8일 목요일

뜨거운 더위도 잊는 생명 나눔 헌혈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실시

 
 
수혈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이 2012년 여름 세계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7월2일 수원에서 열린 16차 헌혈에서부터 시작하여 9월 4일에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 132차 헌혈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은 약 두달간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고 이 가운데 헌혈 적합판정을 받은 8,702명이 헌혈을 기증했습니다.
혈액 기증 뿐 아니라 헌혈 증서 기증도 4,407매에 달했습니다. 
 
헌혈 하나둘 운동은 병원이나 헌혈 센터에서 주로 이루어졌으며 시청이나 시내 광장, 공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을 도운 혈액원 관계자들과 의료진들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단체 헌혈이 없었다면 우리는 수많은 생명을 살리지 못했을것"이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측에 연이어 감사를 표했습니다.

댓글 1개:

  1. 전국적으로 헌혈운동 열풍으로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운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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