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국립공원
치악산~~~
<치악산 국립공원에는 구룡계곡,부곡계곡,금대계곡등 아름다운 계곡과
구룡소,세렴폭포,등의 명소가 유명하고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여름철에는
구룡사의 울창한 송림과 깨끗한 물이 볼만하고,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경은 특히 장관인 산악인들이 좋아하는 산이죠.
치악산에는 생물자원으로는 포유류26종, 조류 98종, 곤충류1,298종,
양서파충류 약 15종, 야생식물 738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인 치악산에 외래식물들이 넘쳐나고 있답니다.
외래식물들은 그대로 두면 우리나라의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의 토종식물들을 고사시키기 때문이죠...
그래서,국립공원의 토종식물들을 보호하고 우리의 자연환경,
우리의 아름다운산을
보존하고자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원주지부회원들이
모였습니다.
'나래가막사리'라는 외래식물을 제거를 위해 치악산
국립공원을 올랐습니다.
이날 치악산국립공원을 찾은 장길자회장님과 함께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은 60여명 이었습니다.
↓↓나래가막사리가 이렇게 생겼답니다..↓ ↓
아름다워 보이는 나래가막사리는 생태계교란 위해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 식물이라고 하니 안타깝네요
씨가 떨어진 곳에는 거의 다 올라오고 강한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보여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이
식물을 치악산에서 제거해야 하는 사명을 받고 갔답니다.
치악산 등에서는 이 식물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을 정도며
꾸준히 제거작업을 벌이고는 있지만 뿌리가 워낙 다나단히 뻗어서
쉽게 뽑히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치악산 국립공원을 오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또한 산의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우기 위해 이곳 저곳을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까지 하고
왔습니다.
그날 뽑은 나래가막사리는
150포대였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치악산 국립공원사무소
이학원자원보정과장은
토종식물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인데도 일손이
부족해서 항상 근심이
되는 사안이었는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함께해주시니
지원해주신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친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비록 조금은 어려운
작업이었지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파괴한다면 환경을 살리는 일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힘써주시니 지구촌이 곧 깨끗하고 밝은 모습으로 변할것 같아요~
답글삭제치악산이 새롭게 단장한 것 같네요.. ^^
답글삭제봉사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다 밝고 행복해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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