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봉사로 희망을 나눠주는 이웃,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나눠주는 이웃,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나눔
사랑으로 행복을 나눠주는 이웃,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태풍 피해
복구
2012.9.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 손길에 예쁜 몽돌해변 제 모습
드러내
태풍 볼라벤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 지 일주일 뒤인 9월3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제주지부 회원 120여 명이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에 모여 태풍 볼라벤 피해지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알작지는 둥글고 납작한 자갈로 이루어진, 제주 도내에서 유일한 몽돌해변으로 유명하다. 알록달록한 자갈들이 파도에 밀려 구르는 소리가 맑고 청아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던 해변에는 태풍에 밀려온 나뭇잎 등 쓰레기들이 뒤엉켜 쌓여 있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를 정화하자"고 힘차게 구호를 외친 뒤 곧바로 마대에 나뭇잎을 비롯해
쓰레기를 주워담기 시작했다. 이 날 김상오 제주시장이 정화활동에
참여해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앞장서서
태풍 피해지역을 돌아보고 정화활동에
나서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자갈틈 사이사이 보이지 않는 나뭇잎까지 수거했다. 두 시간 동안
해안가 100여 미터에서 마태로 1200자루의 나뭇잎과 쓰레기가 수거됐다. 줄 지어 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부녀 회원들이 마대를 하나씩 건네면 장년 회원들은 도로
맞은편에 있는 적치장으로 옮겼다.
1200자루를 다 옮기고 나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됐다. 이 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정화활동으로 해변이 금세 말끔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느낌"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손길이 미친 내도 알작지 몽돌해변은 어느새 제 모습을 드러냈다.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조약돌들이 햇빛을 받아 다시
반짝였다.
알작지 해변 가본적이 있어요...
답글삭제자갈 해변으로 제주도에서도 숨은 비경중에 하나죠..
유명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게 이상하죠..
정말 많은 쓰레기양이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 회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말을 하지 않아도 보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주도 사투리로 ( 폭삭 속아수다 )